옥상에서 키우는 와송화분입니다.
몇년전 삼사년 된듯 싶은데요. 청량리 경동시장에서 모종 세개쯤인가 사서
조금씩 늘렸더니 화분 몇개 정도 로 늘었네요. ~
그중에 화분 한개 입니다. 토분은 원래 꽃심었던건데 말라 죽었나 뭐 암튼 다른거 심었었는데 몇개월전에 작은 와송들 조기로 옮겨놨더니 어느세 몸집 키우고 꽃대를 올리는 중이네요. 하얗게 와송 피면 이쁜데 꽃피우곤 죽어서 ....
내년엔 좀더 빽빽해질것 같긴 하네요.
와송 효능 효과가 ~ 항암효과가 높다고 하더군요. ~
요건 다른 와송인데요. 전에 정읍 와송 이라고 모종 하나 사온게 불었네요 .
요것도 위에 와송처럼 꽃을 피우는데 조금 작아요.
올해는 꽃대 올리지 않을 모양입니다.
완전 빽빽하네요. ~
정읍와송 바위솔 ~ 여기 화분도 원래는 분재 화분 이었는데..
죽고 와송키우는 화분이 되었네요..
-정읍와송 ~ 토실 토실 하네요.
기와장 위에 흙 돌채워놓은 화분 에 요곳에도 작은 와송이 자라고 있네요.
부전나비네요. 와송 꼭데기 에 날아들었네요.
스티로폼 화분의 와송들.. 와송이 크게 ~ 몸집키우고 잇네요. 채송화들이 옆에서 같이 자라서 꽃을 피웠군요..
와송 먹는다고 하는데 키운지 삼년 사년 되가는데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네요.
어찌먹을지 .. ㅎㅎㅎ 올해도 그냥 와송 꽃구경 하고 보낼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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