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구룡사 에서 세렴폭포까지 단풍놀이 단풍길 걷기 ~ 계곡산행
구룡사 앞의 200년된 은행나무
어제 치악산 에 갔습니다. 산꼭데기 까지 가는게 아닌
단풍길 살방 살방 걸어서 짧게 세렴폭포까지 걸었네요.
완만한 길이라 가족나들이하기에 도 좋을것같습니다.
구룡사 구룡소 그리고 세렴폭포까지 계곡옆일 따라 걸어서 걷는내내
맑은 물소리를 들을수있네요. ~
걷는 중에 단풍길~
단풍이 좀 많이 아쉽네요. 세렴폭포갈수록 마른 단풍잎에 낙옆은 많이도 떨어졌네요. ~
세렴폭포 도착하니 ~ 폭포라고하기엔 좀 빈약한 가뭄때문인지 ~
2단 폭포가 보이긴 하는데..
물도 작고 소리도 작고 .. ㅎㅎ
개인적으로 요런 작은 물소리가 좋긴 하지만
요게 폭포에요~ 비많이오면 멋졌을것 같긴 하지만 ..
아래는 비로봉까지 가는 치악산 구룡사 세렴폭포 비로봉 까지 등산 지도 안내도네요. ~
세렴폭포까지는 정말 무난했던듯..난이도가 쉬움으로 되있네요. ~
사진 들춰보니 매표소에서 구룡사 가는길
구룡사에서 세렴폭포가는길 초입 부분이 그래도 단풍볼만하네요. 이미 윗쪽은 단풍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
멋진 계곡 풍경이네요. ~ 가뭄이 아니었으면 아마 더 멋졌을것 같은데
내년에 한번 다시 와야 겠어요~
구룡사 에서 세렴폭포 가는길에 계곡건너 이뻣던 단풍잎 ~나무 멋졌는데
디카가 부실 하네요. ~
내려오면서본 구룡소 ~ 여기도 멋지네요. ~
구룡소
올라올때 봤던 200년된 은행나무 ~ 완전 노랑 노랑 은행잎도 막 떨어지더라구요.
사진 몇장찍고 가져갔던 DSLR 이 맛이 갔네요.
안되길레 짐이되버린 DSLR 나중에 켜보니 또 되기도 하고 ..
사진은 뭐 그냥 디카로 그냥 다찍고 거의 계곡 동영상만 찍었었네요.
그나마 낳은 계곡 단풍 ~
다을이 아니더라두 이쁠것 같네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느껴보고픈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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