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몇개월전 산지에 가셔서 직접 사오신 인삼 수삼 인데..
비닐봉지 두군데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한두개 생으로 먹고 ~ 잊고 있다가 몇개월 지난 몇일전...
곰팡이가 ~ 우와 다버려야하나.. ㅠㅠ
찾아보니 씻어서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헌데 씻고 보니 곰팡이가 심하게 생긴부분 보니 물러지고
녹아내린부분이 많은거예요. ㅠㅠ
그나마 상태좋은것들..
곰팡이 많이 핀것들은 씻고 개별로 해서 신문지에 싸서 다시 비닐봉지에 넣어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또 곰팡이 피겠죠
아까워라 .. 꼭사놓고 나중에 다버리는 ..
매번 반복 어머니는 왜그럴까... 본인이 사셨으면
본인이 챙겨 드시던가.. 매번 그러시나.
아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사셨겠지만 ...
한꺼번에 샀던 비닐에 그대로 보관하면 절대 안되고 ..
한번 먹을양씩 소분해서 보관해야 될거 같습니다.
방관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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