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

길상사 산책 - 그리고 법정스님 명언

 




길상사에 들렸습니다. 한성대 입구역에서  마을버스 2번타고 ~~

[유튜브]길상사 산책 - 눈쌓인 서울 성북동 길상사 산책
조용한 산사 길상사에 들려 천천히 산책 하였습니다. 
법정스님 계셨던곳에 들렸다 왔네요.


[법정스님 명언 ]-01
꽃들은 자기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않는다.
매화는 매화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
진달래는 진달래다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저마다 최선을 닿 피어날 뿐
어느 꽃에게도 비교하지 않는다.
-법정스님


길상사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법정스님 명언 -02]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법정스님 명언 03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법정스님 명언 04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 받쳐주고 있다






[법정스님 명언 -05]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스님 유골이 모셔진곳 



[법정스님 명언 -06]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 이다



[법정스님 명언 말씀 - 07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법정스님 이 머물던 길상사 진영각 입구 


[법정스님 명언 말씀 - 08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길상사 진영각  - 법정스님이 머물던곳 


[법정스님 명언 말씀 -09]

삶의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나간 모든 순간들과 기꺼이 작별하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미지 그대로 열어둔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미련 없이 떨쳐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진영각 들어가기전 대나무 

진영각 내려오는길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귀여운 눈사람 커플~


[법정스님 명언 글귀 10]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어떤 것도 필요도 함 없이 그것을  가져야 한다. 버렸더라도 버렸다는 관념에서조차 벗어나라. 선한 일을 했다고 해서 그 일에 묶여있지 말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법정스님 어록 명언 글귀 -11]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스님 어록 -12]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이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이다. 


[법정스님 어록 -13 ]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길상사 산책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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