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관악산 등산 하였습니다.
코스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시작 - 과천향교 계단길에서 시작해서 연주암 - 말바위능선-연주대 관악산정상 - 마당바위 - 하마바위 - 사당
최근 과천향교로 올라갔다가 다시 과천 향교로 하산 하곤 하였는데
이번엔 욕심을 좀 냈네요. 내려가는길이 코스가 머네요.
총 과천향교 - 사당쪽 등산로 까지 휴식 2~3번 포함 4시간 11분 걸렸습니다.
다시 사당역까지는 10분 이상 걸은 느낌 인데...??
1시간 20분은 과천 향교에서 연주암까지 인지 정상 까지인지?? 기억안나네요.
정부청사역에서 과천향교 등산로 가는길 커다란 가로수 그늘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동네 살고싶다. ㅎ
과천 향교 계곡 주말에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곳 이로군요.
예전에 절벽에 철근 사슬잡고 내려갔었는데
오랜만오 오니 편하게 나무 데크를 깔았네요.
컨디션이 좋아 관악산 사당방면 으로 하산합니다.
멋지다.. 서울 한강 ~ 다보여요..
연주대
마당바위 에서 쉬어 갑니다.
등산 먹거리 ~ 유부초밥, 당근,오이, 도너츠 ..
마당바위에서 보는 풍경, 날씨 한강, 남산타워 경치가 좋네요. 한창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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