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아침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집근처 수원 둘레길을 걸어보았는데 갈때마다 맨발로 걸으시는분들이 많더군요.
한 삼일정도 신발 신고 걷다가 왕복은 맨발로 하지 못하고
갈때만 맨발로 걸어보았습니다.
* 참 수원둘레길 맨발로 걷기좋은 흙길 이네요.
앞서가시는 어떤 아주머니 ~ 맨발 제대로네요. ^^
맨발걷기후 저의 발상태입니다.
조금 발바닥 살이 벗겨진곳도 있긴한데
아프지 않고 괞찮네요.
평소에는 지압효과를 위해 신발에 지압깔창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왕복 도전해 보려합니다.
이틀 쉬었는데 ... 음 ...
나무 울창하고 흙길~좋은 수원둘레길 좋다!!
예전에 제주도 비자림에서 맨발 걷기 하던 영상이네요.
예전 제주도 표선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 하던 영상
한동안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나이도 오십대 나이에 과거를 돌아보게되네요.
어머니 치매 초기 인데 매일 아침 저녁 약 식사 챙겨드리고
요몇일 여러 일로 스트레스 받고 있던 상황인데 ..
몇일 연속 아침일찍 빡세게 몸을 굴리니 ..
개운한 느낌에 그동안 스트레스 받던 일도
별거 아닌듯 해소 되는 느낌입니다.
어머니 산책 시키는것과 별개로
저부터 건강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맨발로 걷기, 또는 '베어풋 워킹'은 신발을 신지 않고 바닥과 직접 접촉하여 걷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몸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맨발걷기의 주요 효능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근육 활성화 및 강화: 맨발로 걷는 것은 발 아래의 근육들을 자연스럽게 활성화시키며, 발바닥과 발목의 균형 조절을 향상시켜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균형과 자세 개선: 신발을 신지 않고 걷는 것은 발바닥의 센서를 자극하여 균형을 조절하고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발 발달: 맨발로 걷는 것은 발을 형성하고 발바닥 근육을 발달시켜서 플랫한 발바닥과 발가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맨발로 걷는 것은 발 아래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액의 유동성을 높이고 좋은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자연환경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경 시스템 자극: 발 아래의 다양한 표면과의 접촉으로 인해 신경 시스템이 자극되어 체감감이 높아지고 뇌 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염증 감소: 일부 연구에 따르면, 맨발로 지면과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음근육 활동이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자연 연결감: 맨발로 자연을 느끼는 경험은 도시 생활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과의 연결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맨발로 걷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발바닥의 민감한 피부나 건강 상태 때문에 맨발걷기를 피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맨발걷기를 시도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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