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로 향교 계단길코스

과천 등산 코스중 무난한코스  과천 향교 계단길로 등산했다  허리가 많이좋아졌지만
완치됬다고하기엔 아직 갈길이 먼듯싶다
덕분에 컴퓨터를 좀멀리하고 있고  거의 매일 찍던 사진도  스마트폰 사진  작은 디카사진으로 만족? 하고있다  어쨌든 허리땜시 한주에 한두번은 관악산을 찾는다 
향교 계단길  지루한 계단을 한시간여올라야 한다   폭염으로 마른 계곡이었는데 몇번의비로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다
헉헉대며 오르다보니   어느덧 연주암
절밥 먹고  연주암에서 파는 달달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잠쉬쉰다  한개천원 하는 아이스크림
요즘거의 두개씩 먹는듯  아이스크림의 달달함과 시원함 이 기분을 좋게한다
먹고나면 갈증 같은게 느껴지지만  달콤함의 만족도가 좀더크다 
한동안 정상은 오르지않았는데  몇주째  관악산 정상을 가본다  등산온 사람들구경 하고 절벽아래 밧줄타고 잠시 내려갔다왔고  말바위 능선으로 서울대공대 방향으로하산했다
담번엔  사당코스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