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경궁 갔었습니다. 날씨좋고 따뜻한 봄날씨 였습니다. 여기 저기 파릇 파릇 하게 봄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진달래 는 곳곳에 피어있었고 미선나무꽃도 피어오르고
곳곳에 새싹이 올라오더군요. ~ 따뜻해서인지 춘당지에는 원앙새가 오고 가고
따스한 햇볕맞으며 산책하는 사람들로 고궁이 빛나더군요.
이번주말 다음주중이면 꽃들이 더올라오겠네요. 나무들도 파릇 파릇 해질듯 싶구요.
봄나들이 로 벚꽃구경가기전에 고궁 으로 봄나들이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창경궁 의 고운꽃 ~ 진달래는 활짝피었거든요.
곳곳에 작은꽃들 도 보물 찾기 하듯 숨겨져 있고 ~ ( 위 - 제비꽃)
산수유 와 생강나무 그리고 진달래 등 드문드문 피어있습니다.
소나무숲의 대나무인가요~ ? 햇빛받으니 이쁘더라구요
춘당지 ~ 의 원앙새 찍는 사람들 ..
모이를 주는지 사진찍으시는 분들 앞에 원앙새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원앙새들..
온실이 라 따뜻했구요 다양한 식물들 꽃들 이름모를 꽃들..
대부분 표말이 붙어 있어서 식물 이름 알기는 좋더라구요.
창경궁 대온실
이쁜꽃 금낭화
영산홍 인가 ?
철죽류
동백꽃
철쭉
창경궁 대온실의 예쁜꽃들..
온실근처 에 여러 식물 자생식물 심겨진곳 - 산마늘
노란 민들레
창경궁 나가는중에 ~ 파릇 한 잎을 내민 나무 ..
주말 봄나들이 갈때 창경궁 등 고궁 가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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